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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부 보관하는 방법은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보관하고 나서 다시 먹으려고 보면 상한 것 같이
찜찜한 상태로 변해있더라구요.^^;;

이번에 큰맘 먹고~ 두부 보관법을 차근차근 따라해봤습니다.
팁일지, 제 생각일지 모르겠는데
정수기 물로 보관하면 좀 빨리 상하는 것 같더라구요.
되도록 생수가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전 정수기 물을 쓰기 때문에 혹시나 싶어서 소금 조금 풀고 넣었습니다.^^

그리고 3일 되서 꺼내서 상태 점검!
확실히 별문제 없어서 된찌~ 끓여서 알뜰하게 소비를 마쳤습니다.
큰 두부 보관하고 여러번 잘라 먹고 하는건 위생상 안맞는 것 같아요.
냉동하면 유부같이 식감이 좀 변합니다.
그냥 두부 식감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로선 이 방법으로
보관하고 금방금방 소비하는 편이 좋은 것 같네요.
좋은 것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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