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꼬막 사서 양념장 휘리릭 만들어서 꼬막 비빔밥 해먹었어요~ 고추가루 뺀건 아이들. 어른은 고춧가루 넣어서 매콤하게~ 가족들이 맛있게 한그릇 비우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ㅎㄹ 이래서 요리하지요~~^^ 꼬막 양념장 만들기ㅡㅡㅡ 양조간장 or 진간장 4숟가락 고춧가루 2 설탕2 식초2 다진마늘1 참기름 or 들기름 2 다진파 (흰대부분) 2 양파 1/4 홍고추 or 청양고추 취향것 (선택)

요즘같은 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꼬치어묵 가족들이 다함께 어묵꼬치 만들어 맛있게 냠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20대 회사원입니다~ 자취하면 배달음식을 주로 많이들 드시잖아요! 전 피곤해도 어떻게든 요리를 해먹으려고 노력해요 요즘은 밀키트같은것도 잘 나오고 재료 몇개만 구비해놓으면 쉽게 만들수있더라구요~ 직접만든 요리를 먹을때 맛있으면 일단 너무 행복하고, 생활비도 아낄수있고, 성취감도 커요^^ 제가 만든 요리 몇개 올려봅니다~

어린이들이 깍두기 만들어 달라는데... 집에서 깍두기 만들면 늘 실패해서 버려지는게 을메나 아깝던지.. 그래서 늘 반찬가게에서 사서 먹었었답니다...ㅠ 새미네 부엌 깍두기양념을 만나고, 세상 편하게 맹글어 완전 맛있게 클리어!😘👍💕 새미네부엌 양념은 저처럼 요알못 귀차니즘 엄마에게는 세상 너무 좋은 요리템이에요!! 🙏💕

저는 요리를 잘못해요 그치만 가족들이 잘먹어주는 기쁨이 너무크고, 특히나 캠핑갔을때는 재미와 행복이 두배가됩니당 ㅎㅎ 간단한 캠핑요리 좋아요!

전 직업이 어린이집조리사입니다~!!! 요리의 즐거움이 없다면 결코 하지못할 직업인것같아요~ 음식냄새가 솔솔나기 시작하면 밥달라고 저만쳐다보는 아기들보면 더욱더 신경써서 음식을하게되요! 정해진 식단으로 염도조절까지 해야해서 집밥처럼 이것저것 양념은 못하지만 너무맛있게 먹어주는 아기들을보며 요리의 즐거움은 늘 차오릅니다~

제가 원래 느끼한 건 잘 못 먹는데 요새 들어 크림 파스타가 엄청 땡기더라구요 간만에 저녁에 즐요할 여유가 생겨 ㅎㅎㅎ.. 다양한 재료 넣구 파스타 뚝딱 했어요!! 과정컷은 따로 못 찍어서 간단하게 적어볼게요 😆 1)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페투치네면을 넣기 * 넣자마자 7분 타이머 맞추기!! 2) 바로 옆 화구에서 올리브오일에 굵게 썰은 마늘을 볶아 마늘기름을 내줘요 3) 양파, 버섯, 베이컨 넣고 살짝 볶다가 4) 우유, 생크림 1:1 비율로 넣어 끓여줘요 이맘때쯤 타이머가 울려요. 그럼 바로 면 투하!! 5)소스가 꾸덕하게 되면 치킨스톡 한스푼과 페퍼론치노 손으로 부신 것 넣고 소금으로 간 맞춰줘요 6) 접시에 담고 후추, 파마산 치즈 뿌려주면 끝! 이거 먹다가 파는 거 먹잖아요? 절대 못 먹음 어렵지 않으니 집에서 해보세요~~ 한번 재료들 사놓고 여러번 하면 돈 완전 아낀답니다 호호호 아참! 엄마가 저녁에 귤 박스를 보내주셔서 따뜻한 이불 속에서 후식 귤까지 먹었답니당

@보콩 님이 만드신 피자돈까스 저도 도전해봤어요!! 시판 토마토 파스타 소스에 양파 조금 썰어넣고 끓인다음, 접시에 깔고~ 냉동 돈가스는 에프에 구워서 올려줍니당 그 위에 치즈를 녹인 파스타 소스를 부어주면 완성!! 전 피자치즈가 없어서 슬라이스 체다치즈 넣었는데도 맛있더라구요 ㅎㅎ 항상 요리는 귀찮다고 생각했는데 따라하기 쉬우니까 넘 재밌었어요! 😎

김치라면 밥 두그릇 뚝딱하는 남편을 위해서 김장전에 숙성된 묵은지로 등갈비찜 요리시작! 전날밤 핏물제거한 등갈비를 끓는물에 살짝데친다음 등갈비의 지방층을 제거! 묵은지와 다시한번 끓여내면 맛난 묵은지 등갈비찜 완성! 여기서 포인트는 육수는 사골로하면 풍미와 깊은맛이 업그레이드! 영양까지 챙길수 있는 요리가 됩니다. 부드러운 등갈비 고기쏙먹고 새콤한 김치한입먹으면 밥도둑 납시오~~~ 추운날 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남편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생각하면 요리할때 즐겁고 힘이나요~ 사랑하는 가족이 제가 요리하는 이유이자 활력소랍니다 가족이 모여서 맛있게 한끼먹는게 행복이 아닐까싶어요

홍가리비 너무 달큰해요🫠 해산물은 귀찮지만 입맛이 또 너무 천국이라 자동반사적으로 또 해냅니다 4kg을 시켜서 열심히 씻기 숙제를 했어요 맛으로 보답을 하네요~ 끝에는 가리비라면으로 마무리!! 입맛이 끌리는 요리는 막 설레이는 것 같아요

간단해요 에어프라이어 180에 15분 구웠어요 중간에 한 번 뒤집어줘요 칼집 낸 황금약단밤을 샀어요 까까보다 이런 열매먹으면 건강도 지키고 좋을 것 같아서 주문해봤는데 훌륭한 간식이에요~ 요리가 이지해서 즐겁고 과자대신 내 몸에 뿌듯해서 굽기라도 하고있네요ㅎ 맛이좋아 에어굽기조리 잘했다싶어요 과자봉지 안뜯은 나! 사부작러 나 칭찬해요ㅋ

마트갔다가 햇꽃게가 아주 실하게 움직이길래 집으로 모셔왔어요!!😃🦀 보는 순간 샘표 꽃게 토장찌개에는 주인공이 들어가야지!!하면서 데려온거에요ㅋㅋㅋhaha🤣 동전육수 2알 넣고 육수빼서 샘표 꽃게토장찌개 양념풀고 각종 야채 썰어 무부터 뭉근하게 익히려고 먼저 넣고 그 후 꽃게 넣고 각종야채에 고춧가루,간마늘, 파로 마무리!! 오래 끓이니 게의 단맛이 훅 잘올라와서 진국이네요👍 소고기구이도 있었는데 꽃게탕 먹느라 소고기구이가 식었지 뭐에요🫣 샘표 꽃게토장찌개 양념을 베이스로 깔아주니 개운하고 시원한 맛에 온가족이 꽃게탕만 있어도 맛있다며 홀릭하고 먹었어요~ 이렇게 맛있다고 칭찬하며 표현해주니 요리가 피곤하지만 또 가족들 건강생각하고 힘낼 수 있는 것 같아요~오늘 꽃게탕 성공해서 꽃게탕 자신있어져서 또 한 번 도전할 힘이 생겼어요🤗 재료장만하고 저녁준비 분주했지만 뿌듯함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아버님이 텃밭에서 키운 배추라며 2포기를 주셨어요! 뭘 만들어야되지 고민하다가, 남편이 배추김치를 만들자고 하더라구요. 그냥 후다닥 겉절이를 만들어먹고싶었는데..ㅜㅜ 굳이 김장처럼 해보자고 해서 일을 아주 크게 벌렸습니다. 겸사겸사 고기도 삶아서 수육도 같이 먹기로 했구요. 사실 너무 힘들어서 "다신 김치 안만들어!!" 했지만, 만들고 나니 너무 뿌듯해서 여기에 자랑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처음이자 마지막 김치일거에요! 앞으로는 새미네로 그때그때 간단하게만 김치 만들어먹으려구요. 새미네 배추김치 양념도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 아래 레시피 상세 양념들이 잘 기억이 안나서...ㅜㅜ 자세히 못적었어요.

건강한 두부부침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두부부침해서 간장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네요. 두부를 잘 안먹는 아이들 이렇게 해주면 너무 잘 먹어요.

날씨가 추우니 칼칼한 닭볶음탕이 너무 맛있네요. 야채 듬뿍 넣어서 끓인 닭볶음탕 한냄비로 한끼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다고 엄지척까지 해주는 아이들이 있어서 요리 하는 즐거움이 있는것 같아요. 국물까지도 밥 비벼서 다 먹었네요. ^^

아이들이 독감이 걸려 온종일 집에서 끙끙 앓다 겨우 조금 회복되었어요~ 입맛이 없어 밥을 잘 못먹길래 샤브샤브를 해주었답니다. 샤브샤브는 재료랑 육수 준비가 생각보다 전혀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전문점 빰치게 할 수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