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님
엄마밥이 최고라고 해주는 아이들 덕분에매일 매일 요리를 하고 있네요. ^^
2025.07.24 21:56
✅ 재료 (기준: 오이 5~6개 분량)
오이 5~6개 (가늘고 단단한 것으로 준비)
부추 한 줌
당근 1/3개 (선택)
쪽파 (선택, 있으면 더 좋아요)
굵은소금 약간 (절일 때 사용)
✅ 양념 재료
고춧가루 3~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멸치액젓 or 까나리액젓 3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생강 약간
깨소금 1큰술
찹쌀풀 or 밥 1큰술 (선택, 양념이 잘 배게 해줌)
🥣 만드는 순서
오이 준비:
오이를 깨끗이 씻고, 3등분으로 자른 뒤, 각 조각마다 십자 모양으로 2/3 깊이까지 칼집을 넣습니다.
굵은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절인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속재료 준비:
부추와 쪽파는 4~5cm 길이로 썰고, 당근도 가늘게 채썰어 준비합니다.
양념 만들기:
위에 소개한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 속 양념을 만듭니다.
채소와 함께 잘 버무려주세요.
오이에 속 넣기:
절여진 오이의 칼집 사이에 속을 적당히 채워 넣습니다.
밀폐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하루 숙성 후, 냉장 보관해 드시면 됩니다.
하루 이틀 지나면 더 맛있어요!
냉장보관 시 일주일 안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익는 정도는 날씨나 온도에 따라 달라요!

라일락 님
엄마밥이 최고라고 해주는 아이들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