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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요즘 한참 많이 나오고 있어요. 없는 솜씨지만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있는 채소반찬 3종 만들었어요.
한번에 만들어야.. 양념장과 채소 소도 한번에 사용해서 편하거든요. ㅋㅋㅋㅋ 쪽파나 부추 있으면 좋지만 이가없음 잇몸으로 하듯 저는 양파와 당근만 넣었어요.
*열무김치는 요즘 순이 보드러워서 소금쳐두니 엄청 빨리 숨이 죽더라구요? 잘 익으면 비빔국수 위에 얹어 먹으려고 만들었구요.
* 오이소박이는 3개만 절여서 물러지면음식물 쓰레기만 되서 금방금방소진하려고 조금만 담궜어요.
*깻잎김치는 로컬푸드에서 농축산물 할인품목이어서 800원 하길래 냉큼사와서 같은 양념장에 연두와 매실액기스를 넣고 좀더 자박하게 양념을 바꾸었네요. ^^